[현각스님의 생활법문] 상대방을 위하고 배려하는 마음 > 교육자료

ॐ महा पार्वत्यै स्वाहा
옴 마하 파르바타예 사바하
“위대한 산신님이시여 뜻을 이루어 주소서”

[현각스님의 생활법문] 상대방을 위하고 배려하는 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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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
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-08-15 21:4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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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60310 상대방을 위하고 배려하는 마음


"팔정도의 네 번째인 정업(正業)은 바른 행위를 뜻합니다. 

내 안의 자비심을 몸 밖으로 온전히 표현하고, 미움이나 갈등을 멀리하며 

올바르게 행동하는 것입니다.


우리가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, 옆 테이블의 아이들이 시끄럽게 떠들고 장난을 치면 

누구나 '나도 돈 내고 편하게 밥 먹으러 왔는데 왜 이렇게 방해를 받나' 하는 생각에 

불쑥 짜증이 치밀 수 있습니다. 


그러나 그 상황에서 짜증과 분노부터 낸다면, 우리 마음은 순식간에 지옥으로 변하고 맙니다.


생각을 조금만 바꾸어 보면 어떨까요? 쉽게 통제가 된다면 아이가 아니라 어른일 것입니다. 

통제되지 않는 아이를 보며 '저 아이가 에너지가 참 넘치는구나' 하고 이해해 보거나, 

'아이들을 돌보느라 엄마 아빠는 밥도 제대로 못 먹겠구나' 하고 부모의 처지를 헤아려보는 것입니다.


그리고 아이에게 "엄마 아빠 식사하실 수 있게 조금만 조용히 놀아볼까?" 하고 

부드럽게 한마디 건네는 것, 이처럼 타인을 위하고 배려하는 행동을 실천하는 것이 

바로 내 마음의 지옥을 끄고 자비를 꽃피우는 정업(正業)의 삶입니다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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